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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집 구하러 다닐 때, "집 상태만 괜찮으면 되지"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.
전세사기는 집이 아니라 ‘등기부등본 속 글자’에서 시작됩니다.
2025년 현재도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요. 그래서 오늘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봅니다!
✅ 1. 등기부등본 확인 – 이건 기본 중의 기본!
📌 확인 포인트
- ▶️ 소유자 = 계약 상대방이 맞는가?
- ▶️ 근저당, 전세권, 가압류 등 ‘빨간 줄’ 있는가?
- ▶️ 건물 전체가 경매나 압류 상태 아닌가?
🔍 TIP: **인터넷 등기소(www.iros.go.kr)**에서 1,000원에 열람 가능
→ 집 보러 가기 전 미리 출력해가세요!
✅ 2. 전입신고 & 확정일자, 언제 받아야 할까?
계약 후 바로 전입신고 + 확정일자 = 내 보증금 지키는 핵심 수단
📌 이 순서대로 해야 안전해요
- 계약 후 등기부 재확인
- 집주인에게 잔금일 맞춰 전입신고 OK 받기
-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 받기 (등본상 주소 기준)
✅ 3.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 능력이 있는지 확인
📌 이런 경우 주의!
- 다세대/다가구에서 집주인이 대출을 많이 끼고 있는 경우
- 임차인 여러 명인데, 나만 전입일이 늦은 경우
- 집주인이 법인 혹은 외국인인 경우
🔍 TIP: 주변에 사는 사람에게 집주인 평판 물어보는 것도 좋아요.
✅ 4. 보증보험 꼭 가입하기
“나는 깔끔하게 계약했으니까 괜찮겠지” → 전세사기는 ‘남 일’이 아닙니다.
📌 가입처
- HUG(주택도시보증공사)
- SGI서울보증 등
👉 보험료는 임대보증금의 0.1~0.3% 수준 (조건별 차등)
👉 계약서 작성 전/후 모두 가능, 계약 전에 하면 더 안전!
✅ 5. “이상한 직감”이 들면 바로 멈추기
- 집주인이 계약 서두를 때
- 등기부 등본을 미리 안 보여주려 할 때
- 주변 시세보다 유독 저렴할 때
👉 이런 땐 두 번, 세 번 확인하고 진행하세요.
👉 필요한 경우 부동산 전문 유튜버나 카페에 문의도 OK!
📝 한눈에 보는 전세사기 예방 체크리스트
항목체크내용확인방법
등기부등본 | 소유자 일치, 담보 여부 | iros.go.kr에서 열람 |
계약자 정보 | 집주인 실명 확인 | 신분증/등본 비교 |
전입신고 | 계약 후 즉시 진행 | 주민센터 방문 |
확정일자 | 전입 후 바로 받기 | 주민센터에서 신청 |
보증보험 | 계약 전 가입 권장 | HUG, SGI 등에서 |
가격 비교 | 시세보다 저렴한지 확인 | 부동산앱/인근 부동산 |
주변 정보 | 집주인/임차인 정보 | 이웃/전입세대 열람 |
✨ 마무리 Tip
전세는 인생에서 수천만 원이 걸린 큰 선택이에요.
‘등기부등본부터 보자!’는 말을 항상 기억하세요.
확실히 확인하고, 보험 가입까지 마무리하면 전세사기? 걱정 없습니다. 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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